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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 전 장관이 감찰 중단을 지시한 건 다른 윗선의 지시가 있었기 때문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된 상황이다.

일본 정부 내에서 한·일 관계를 중시하는 쪽이 외무성인데 “아키바 다케오 외무성 사무차관 명의로 사과했다”며 물밑 소통 내용까지 공개하는 건 하수나 다름없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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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나 안인득이 기소 직후인 지난 7월 16일 “국민참여재판을 받고 싶다”는 의견서를 내면서 국민참여재판 전담 재판부가 있는 창원지법으로 사건이 넘어가 지난 25~27일까지 3일간 재판이 열렸다.

안성식 기자 유 전 부시장은 야당의 질타가 이어지자 “청와대 민정비서실에서 민씨의 혐의를 언론 보도 전에 알고 있었을 것”이라면서도 정확한 증언은 피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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